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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다해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다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이다해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등 가수 뿐만 아니라 박광현, 윤진서, 이동건, 성혁, 방송인 송은이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다해는 최근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지난해 중국판 대장금으로 불리는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爱的秘方애적밀방)’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중화권의 톱스타 정원창과 커플로 분해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궜으며 이다해는 이 작품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LETV 영화 드라마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최고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다해는 향후 국내 활동에 치중할 계획이다.
[배우 이다해.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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