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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리사 쿠드로가 미국 방송국 NBC 시트콤 '프렌즈'의 시즌11 제작설을 부인했다.
리사 쿠드로는 4일 트위터를 통해 '프렌즈'의 새 시즌 제작설에 관해 묻는 한 팬의 질문에 "Not true But another fantastic one. It's so good(사실이 아니지만 환상적인 일이네요. 좋아요)"라는 답변을 게재했다.
'프렌즈'는 지난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 NBC를 통해 방송된 전설의 시트콤이다. 미국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6명의 친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프렌즈'는 2004년 시즌10을 끝으로 막을 내린 바 있다.
최근 SNS를 통해 '프렌즈' 새 시즌의 포스터로 보이는 사진이 확산되며 시즌 11 제작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높였지만, 주연배우인 리사 쿠드로의 부인으로 10년 만의 부활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미국 NBC 시트콤 '프렌즈' 출연진. 사진출처 = NBC 홈페이지]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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