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고인이 된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는 지난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환희 군의 '노스 런던 컬리지어트 스쿨 제주(NLCS Jeju)' 국제학교 생활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최환희 군은 "어머니처럼 연예인이 되고 싶다"며 "학교에서 진행하는 드라마 수업이 재밌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수업에서는 감정 표현 같은 것을 가르치고 몸을 쓰면서 연기하는 것을 가르쳐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최환희 군은 한층 밝아진 표정과 부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환희 군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의 꿈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벌써 이렇게 컸구나", "꼭 성공해", "열심히 해라",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 "의젓하게 잘 자랐네" 등 반응을 보이며 최환희 군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보냈다.
[어머니 고(故) 최진실처럼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밝힌 최환희 군. 사진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