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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마동석의 연쇄살인마 눈빛 9종 세트가 공개됐다.
마동석은 오는 16일 개봉되는 영화 '살인자'(감독 이기욱 제작 홍필름 배급 영화사 빅)에서 연쇄 살인마 주협 역을 맡았다.
주협은 정체를 숨기고 조용히 살아가던 연쇄 살인마로, 아들에게 생긴 여자친구가 자신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살인본능이 깨어나게 되는 캐릭터다.
마동석은 '살인자'에서 무심한 표정에서부터 살기와 광기까지 담아내는 눈빛과 표정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광기 어린 강렬한 눈빛 연기로 긴장감을 끌어 올리며 영화 '살인자'를 기대하게끔 했다.
영화 관계자는 "배우 마동석이 연쇄 살인마 주협 역할을 200% 잘 소화 했다"며 "아버지의 또 다른 이름이 살인자라는 파격적인 스토리 안에서 아버지와 연쇄 살인마라는 두 가지 상황연기의 절정을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동석의 연쇄살인마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스릴러 영화 '살인자'는 오는 16일 개봉된다.
[마동석 9종 눈빛 스틸. 사진 = 홍필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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