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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클라라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작정패밀리3' 하차소감을 밝혔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무작정패밀리3'의 '1월 1일 1초의 기적' 편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날 녹화에서 클라라는 배우의 꿈을 가져온 그녀가 오디션을 기회를 잡기 위해 할리우드로 떠난다는 설정으로, 가족들과 이별했다.
녹화 후 클라라는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지만 그동안 함께 고생하며 촬영해온 출연진들, 제작진들과 실제 가족같이 친해져 떠나기가 정말 아쉽다. 극중 클라라처럼 나도 배우로서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실제 할리우드에 진출할 때까지 큰 배우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클라라의 후임으로는 방송인 공서영이 '무작정패밀리3'에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클라라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질 '무작정패밀리3'는 7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배우 클라라.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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