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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신혜가 홍콩에서 열리는 미우미우 홍콩 오프닝 이벤트에 한국 대표로 초청을 받았다.
박신혜는 미우미우 홍콩 오프닝 이벤트 참석을 위해 오는 8일 홍콩으로 출국한다. 이번 행사는 미우미우 매장 중 세계 최대 규모인 홍콩의 피킹로드 매장 리노베이션을 기념해 열리는 이벤트로 아시아 언론과 대표 셀러브리티가 참석한다.
박신혜는 영화 '7번방의 선물'과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상속자들'을 통해 연기력과 미모를 겸비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로 인해 한국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로 초청을 받았다.
소속사 S.A.L.T.에 따르면 박신혜는 출국 당일부터 화보 촬영과 오프닝 이벤트 참석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박신혜는 조선시대 상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극 '상의원'에 출연을 확정, 한석규, 고수, 유연석, 마동석 등과 호흡을 맞춘다.
[미우미우 오프닝 이벤트 참석차 홍콩으로 출국하는 박신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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