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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7일 SBS에 따르면 '힐링캠프'는 최근 새해를 맞아 힐링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시청자와 더욱 공감하고 소통하는 토크쇼로 나아가고자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는 특집을 마련한다.
바로 시청자들의 고민을 신청 받아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연을 채택, 선정된 시청자를 '힐링캠프'에 직접 초대하는 공개녹화로 방송을 진행하는 것.
첫 번째 특집에는 인간의 감정을 꿰뚫는 '돌직구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힐링 멘토로 나선다. 강신주 박사는 대중과 직접 소통하는 '거리의 철학자'로 불리며, '강신주의 다상담', '강신주의 감정수업', '철학이 필요한 시간' 등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폐부를 찌르는 독설과 속 시원한 돌직구 상담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신주 박사의 힐링 강연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시청자들은 '힐링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신청할 수 있다.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강신주 박사.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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