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걸그룹 90라인!"…지숙·앨리스·초아 등, 다함께 찰칵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이른바 '걸그룹 90라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숙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들이 바로 걸그룹 90라인! 나 지숙, 앨리스, 초아, 혜미, 혜연, 다인, 진주! 말띠들의 새로운 합동 무대 보고 싶다면 저녁 6시 SBS MTV '더쇼'에서 만나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숙을 비롯해 헬로비너스의 앨리스, AOA의 초아, 피에스타의 혜미, 베스티의 혜연, 와썹의 다인, 진주 등 1990년생 걸그룹 멤버들이 모여 각자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에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노래 '힘내'를 부르는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와썹의 진주, AOA의 초아, 와썹의 다인, 베스티의 혜연, 피에스타의 혜미, 레인보우의 지숙, 헬로비너스의 앨리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지숙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