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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제작비에 따른 부담감을 토로했다.
김현중은 9일 오후 서울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KBS 2TV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연출 김정규 극본 채승대)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처음엔 150억이란 제작비가 부담됐고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약 3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게다가 이번 작품을 통해 타이틀롤을 맡았고 그를 위해 15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제작비가 투입됐다.
김현중은 "많이 걱정되기도 했지만 '그래, 그 150억은 내가 열심히 해서 메워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지금은 재미있게 하고 있다. 내가 하는 연기는 150억에 대한 부담에서 연기가 나오는게 아니다. 잘 해서 '150억 짜리' 연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방학기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감격시대’는 1930년대 한, 중, 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등이 출연하며 ‘예쁜남자’ 후속으로 오는 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김현중.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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