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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함익병이 화장품 가격과 질의 차이를 설명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MC 김원희, 신현준 이하 '자기야')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 내과 의사 남재현, 천하장사 이만기의 처가살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모와 함께 화장품 쇼핑에 나선 함익병은 "비싼 화장품을 사서 쓰면 피부에 아주 좋을 거고, 싼 거 쓰면 피부에 아주 안 좋을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쉽게 비유를 하자면, 5천 원짜리 순두부 먹은 사람하고 10만 원짜리 스테이크 요리를 풀세트로 먹은 사람하고 건강에 그렇게 차이가 나냐? 그렇지 않다는 거다"며 "고가든 저가든 화장품에 들어가야 할 성분들은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가격과 질의 차이를 설명한 함익병. 사진 = SBS '자기야'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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