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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9일(현지시각) "로버트 패틴슨과 현대 예술가 네티 웨이크 필드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휴일을 함께 보냈으며, 스킨십도 피하지 않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로버트 패틴슨의 측근은 "두 사람은 비슷한 취향을 지닌 좋은 친구 사이일 뿐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 다른 매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네티의 열렬한 팬이고, 패틴슨은 스튜어트를 위한 작품을 위해 그녀를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네티의 작품을 좋아하고 수집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패틴슨이 스튜어트를 위한 새해 선물로 네티의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만났지만, 결별과 재결합을 수차례 반복하며 화제를 모았다. 패틴슨은 스튜어트와 헤어져있는 동안 수많은 배우들과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새로운 열애설을 부인한 로버트 패틴슨. 사진 = 영화 '코스모폴리스'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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