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3' 윤승아, 겨울화보 통해 몽환여신 변신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승아가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윤승아는 최근 패션지 W와 겨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승아는 이날 촬영에서 오버사이즈의 카디건을 아우터, 풀오버, 스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윤승아는 날씬한 몸매와 버건디 컬러의 메이크업, 몽환적인 표정으로 여성스러운 섹시미와 보이시한 매력을 동시에 표현해냈다.

촬영 관계자는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멋을 낼 수 있는 카디건처럼 윤승아 또한 별 다른 꾸밈없이도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다. 또한 무엇을 스타일링해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비주얼로 이번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며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윤승아는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정희재 역을 맡았다.

[배우 윤승아. 사진 = W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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