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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달샤벳 멤버 수빈이 동갑내기인 타이니지 멤버 도희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수빈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도희야 수고했어. 털털하고 솔직하고 예쁘기까지 한 너. 네가 참 좋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도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수빈과 도희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각각 동안과 노안으로 인정받긴 했지만 두 사람 모두 94년생 다운 풋풋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희와 수빈은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의 '2014 라이징스타'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도희와 수빈(오른쪽). 사진 = 수빈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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