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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순간 최고 시청률 30%를 넘어섰다.
9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전지현과 김수현의 15초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이때 순간 최고 시청률은 31.3%(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의 아니게 동거에 돌입한 천송이(전지현)와 도민준(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송이는 도민준의 집에 살면서 실수로 이조백자 접시와 항아리 등을 깨뜨렸고, 이에 도민준은 천송이를 백허그 하며 만류했다.
이러던 중 천송이는 술을 마시며 자신이 15초 광고만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아 별명이 '15초 요정'이라는 말과 함께 민준을 향한 유혹의 눈빛과 더불어 깜찍한 표정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이때 민준은 그녀를 향한 기습키스, 이른바 '15초 키스'를 감행해 러브라인을 더욱 진전시켰다.
이 같은 송이와 민준의 달달한 키스신에 순간 최고시청률 31.3%까지 치솟았고, 닐슨미디어 전국시청률로는 24.4%(서울수도권 27.4%)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 민준은 조선시대 당시에 현대의 '폭탄주와 같은 '혼돈주'를 마신 뒤 술잔이며 음식, 그리고 사람을 들어 올리는 초능력 술주정을 선보여 혼비백산하는 장면도 공개되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김수현과 전지현의 15초 키스신.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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