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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송은이·송승현의 투송플레이스, 코믹 무대로 환상 호흡
2014-01-10 20:24:07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와 그룹 FT 아일랜드 송승현이 코믹한 무대를 펼쳤다.
송은이와 송승현의 유닛그룹 투송플레이스는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나이-키'를 선보였다.
송은이와 송승현은 검은색 정장과 선글라스로 의상을 통일하고 코믹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트러블메이커의 댄스를 패러디한 부분은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나이-키'는 늘씬하고 젊은 여성들을 선호하는 남심을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송승현은 랩을, 송은이는 노래를 맡았다.
[투송플레이스로 뭉친 송은이와 송승현.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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