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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1)과 가상 부부생활을 할 곽설부(26)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곽설부는 대만 걸그룹 드림걸스 멤버로, 세련되고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귀여운 외모와 달리 대만의 섹시여자스타로 뽑힌 인물이기도 하다. 지난해 대만 남성매거진 FHM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선정된 것.
곽설부는 앞으로 김희철과 MBC에브리원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그룹 2PM의 택연과 대만 배우 오영결,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일본인 배우 후지이 미나가 가상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희철과 곽설부가 가상 부부로 활약할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은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곽설부와 김희철(오른쪽). 사진 = 곽설부 페이스북,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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