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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남성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10일 남성잡지 '맥심'은 정인영 아나운서가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 1월호가 인터넷 서점 및 오프라인 대형 서점 대부분에서 품절됐다고 밝혔다.
1월호 표지 속 정 아나운서는 몸매가 드러나는 금빛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다. 날씬한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 섹시한 골반으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맥심' 관계자는 "이번 품절 사태는 매우 이례적이다. 발행 부수 전량이 품절된 것은 딱 두 번뿐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처음으로 품절된 잡지는 표지모델이 펑크를 내 담당 에디터가 직접 표지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됐다.
한편 정 아나운서는 현재 '2013/2014 스페셜 V'의 진행을 맡아 출연 중이다.
[남성 팬들 사이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정인영 아나운서. 사진 = '맥심'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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