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왁스, "신곡 제목 세탁기로 하려다 이름 때문에 포기" 폭소
2014-01-11 21:32:30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왁스가 신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가수 왁스와 배우 최다니엘의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왁스는 "신곡 제목이 '코인 런드리(Coin laudry)'다"라는 리포터의 말에 "원래 이번 곡 제목은 다른 제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세탁기로 하려고 했다. 그런데 세탁기로 하기에는 내 이름이 너무 왁스였기 때문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왁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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