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배드민턴 강국' 중국이 2014년 첫 국제대회인 코리아오픈에 걸린 금메달 5개 중 4개를 휩쓸었다.
중국은 12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서 열린 2014 빅터코리아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최종일 경기에서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남녀 단식에서 총 4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비록 전 종목 석권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배드민턴 강국임을 입증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중국 선수들끼리 맞붙은 여자복식에서는 바오이신-탕진화 조가 루오잉-루오워 조에 2-0(21-17 21-15) 완승을 거뒀다. 혼합복식에서는 장난-자오윤리 조가 슈젠-마진 조를 2-0(21-18 21-18)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단식에 출전한 천롱은 세계랭킹 1위 리총웨이(말레이시아)를 56분 만에 2-0(21-14 21-15)으로 제압했고, 여자단식에서는 왕이한(세계랭킹 4위)이 한국의 성지현을 꺾고 올라온 인타논 라차녹(태국)에 2-0(21-13 21-19) 완승했다.
남자복식에서는 덴마크 선수들이 중국의 금메달 싹쓸이를 저지했다. 마티아스 보에-카스텐 모겐센 조가 푸하이펑-홍웨이를 2-0(21-12 21-17)로 꺾고 중국이 아닌 타 국가 선수로는 유일한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한편 한국은 전날(11일) 성지현이 4강에서 탈락하면서 결승 진출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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