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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허'의 스파이크 존즈 감독이 각본상을 수상했다.
스파이크 존즈 감독은 12일 오후 8시(미국 현지시각) 미국 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제 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허'로 각본상을 수상했다.
'허'는 외로운 작가가 새로 구입한 컴퓨터의 운영체제와 사랑에 빠지는 SF 로맨스로 국내에서는 아직 개봉되지 않았다.
SF 로맨스 작가 테오도르 역은 호아킨 피닉스가 맡았으며, 테오도르가 사랑에 빠지는 운영체제 OS 목소리 역은 스칼렛 요한슨이 맡았다.
[사진 = 영화 '허' 포스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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