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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정동하가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전했다.
정동하는 최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에게 첫 영상편지를 보냈다. 정동하는 지난 11일 결혼했다.
이날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으로 활동 중인 박준형, 리사, 정동하와 가수 에일리가 출연한 가운데 에일리는 신곡 '노래가 늘었어'를 무반주로 불러 박수를 받았고 이어 정동하와 리사는 뮤지컬 '요셉어메이징'의 듀엣곡을 불러 스튜디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MC는 지난 11일 결혼하는 새신랑 정동하에게 "예비신부에게 한마디 하라"고 말했고 정동하는 쑥스러워 하며 "방송 나갈 때는 아마 결혼 후에 신혼여행을 가있을텐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동하는 "앞으로 예쁜 아이도 낳고, 아주 보기 좋은 예쁜 부부가 됩시다.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1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아내에게 영상편지 전한 정동하.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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