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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영화 '변호인'이 관객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변호인'을 연출한 양우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관객 감사 무대인사에 참석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변호인'을 본 특별한 사연을 가진 관객들을 초청,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해 추억을 만들어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20일은 1천만 관객 돌파가 예상되는 돌아오는 주말이 지난 시점이라 1천만 관객 돌파 자축 무대인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했으며,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 개봉 7일 만에 300만, 12일 만에 500만, 17일 만에 700만 관객, 25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변호인' 출연 배우 송강호, 임시완,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양우석 감독(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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