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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얼굴에 밥풀을 붙인 채 개리의 노래 '조금 이따 샤워해'를 극찬했다.
김경진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 음원 대박! 너무 좋다. 조금 이따 샤워해? 지금 바로 씻을게!"라는 글을 남겼다.
또 얼굴에 밥풀을 덕지덕지 붙인 채 게슴츠레한 눈빛을 한 자신의 셀카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김경진이 칭찬한 개리의 솔로곡 '조금 이따 샤워해'는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들의 침대 위에서의 이야기를 직설적인 어법으로 위트 있게 풀어낸 곡이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지니, 몽키3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밥풀을 붙인 채 '조금 이따 샤워해'를 극찬한 김경진. 사진 = 김경진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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