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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하준이 드라마, 영화, 예능에 이어 광고까지 접수했다.
17일 서하준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의류브랜드 패기앤코(PEGGY&CO) 광고모델로 서하준이 나선다고 밝혔다. 패기앤코를 대표하는 얼굴로 앞으로 1년간 활동하게 되며, 그동안 선보인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과 다른 남자답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
패기앤코 담당자는 "밝고 산뜻하면서도 건강한 남성미를 지니고 있는 서하준의 매력이 패기앤코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서하준은 평소 스포츠를 즐긴다고 잘 알려져 있는 만큼 탄탄한 몸매에 역동적인 에너지, 특유의 미소까지 더하며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에 임해 여성 스태프들의 칭찬과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다.
서하준은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하며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영화 '바다가 부른다' 남주인공으로도 캐스팅되며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 합류해 리얼버라이어티 예능으로 꾸밈없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서하준. 사진 = 봄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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