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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의 배우 정주연, 전소민, 서하준이 모처럼 재회했다.
정주연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가 사랑할 때' 기대 된다.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팜플렛을 들고 있는 세 배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주연, 전소민, 서하준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오로라공주'에서 각각 박지영, 오로라, 설설희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주연과 전소민이 차기작을 물색 중인 가운데, 서하준은 영화 '바다가 부른다' 남주인공으로도 캐스팅돼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정주연, 전소민, 서하준(왼쪽부터). 사진출처 = 정주연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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