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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남성진 김지영 부부의 아들이 공개됐다.
김지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할아버지 영화 시사회에 왔으나 이러고 노는 며느리와 손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지영과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버지인 남성진을 빼닮은 아들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김지영은 이날 아들과 함께 시아버지인 배우 남일우가 출연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시사회장을 찾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들이 아버지를 닮았네" "화목해 보인다" "아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영은 남일우의 아들인 배우 남성진과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친아들을 공개한 배우 김지영(오른쪽). 사진 출처 = 김지영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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