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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농촌 레이스를 펼쳤다.
17일 SBS에 따르면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참여, 교복을 입고 위험천만한 농촌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런닝맨' 멤버들과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은 교복을 입고 오프닝 장소인 한 초등학교로 모였다. 이들은 남학생팀과 여학생팀으로 나눠 논밭에서 뒹굴고 몸싸움을 하는 등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특히 그들 중에 남몰래 비밀 연애를 하고 있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있다는 정보가 새어나가 멤버들이 이들을 찾기 위해 수사를 진행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이종석과 박보영은 '런닝맨' 재출연자 답게 어색한 기색 없이 적극적인 모습으로 게임에 임했다. 예능에 처음 도전한 이세영도 톡톡 튀는 매력으로 멤버들을 사로잡으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의 농촌 레이스가 담긴 '런닝맨'은 오는 1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배우 이종석-박보영-이세영이 참여한 '런닝맨' 레이스.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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