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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트랜스포머’ 시리즈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할리우드 스타 샤이아 라보프가 술집서 난동을 부려 구설수에 올랐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샤이아 라보프가 런던의 한 술집에서 남성과 말다툼을 한 뒤, 난투극을 벌이는 모습을 1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매체가 입수한 영상에 따르면 라보프는 한 남성에게 “내 여자친구 어머니에게 뭐라고 말했어?”라며 욕설을 퍼부은 뒤 박치기를 날렸다.
라보프의 술집 난투극은 이날 영국 런던 남부에 위치한 술집에서 벌어졌다. 이 지역은 유흥가로 알려졌으며, 라보프는 당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과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
라보프는 지난 2012년 11월에도 술집에서 난투극을 벌인 바 있다. 앞서 2011년에는 밴쿠버의 한 술집 밖에서 추태를 부리기도 했다.
[샤이아 라보프. 사진 = 영화 스틸컷]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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