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우결’ 우영이 가상아내인 박세영에게 말실수를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선 우영과 박세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우영은 계속해 연상인 박세영의 눈치를 보며 쉽사리 말을 놓지 못했다. 그러다 극적으로 말을 놓게 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이어갔다. 우영은 자신이 처음 만든 자작곡을 들려준다며 “전 여자친구를 위해 만든 곡이다”고 치명적인 말실수를 했다.
이에 박세영은 “아, 지금 전 여자친구 생각이 났어?”라며 질투를 했고, 우영은 “아니, 지금 결혼했는데 어떻게 여자친구가 생각나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2PM 우영, 배우 박세영.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