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광희·오종혁·전혜빈 '정글' 레전드 멤버 뭉친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정글의 법칙' 레전드 멤버들이 100회 특집에 깜짝 출연한다.

SBS '정글의 법칙'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 제국의 아이들 광희, 배우 전혜빈은 19일 SBS '정글의 법칙' 100회 기념 '레전드 특집'을 위해 출국한다. 이 세사람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보르네오를 찾는다. 해외 체류중인 오종혁은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에이스로 불렸던 이 네사람은 보르네오섬에서 머물고 있는 병만족과 만나게 된다. 우선 새로운 병만족은 특별 게스트들의 등장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광희, 추성훈, 오종혁, 전혜빈은 자신들의 경험을 살려 이번 보르네오 멤버인 김병만, 동준,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임원희, 샤이니 온유, 황현의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보르네오 편은 오는 2월 중순께 방송된다.

[추성훈, 광희, 전혜빈, 오종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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