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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일본 오츠카 체약과 스포츠음료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18일(한국시각) 제32차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가 열린 필리핀 마닐라에서 스포츠음료 우원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음료 '포카리스웨트'를 판매하는 오츠카제약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를 시작으로 역대 아시아게임을 네 차례 후원했다. 오츠카 제약은 2019년 하노이 아시안게임까지 스포츠음료 후원을 실시한다.
현 상황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공식후원사는 8개다. 삼성전자, 신한은행, 대한항공, SK텔레콤, 현대기아차, 361° 등 프레스티지 파트너급 6개사, 스위스 시계업체 티쏘, 오츠카제약 등 파트너급 2개사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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