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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방송인 에이미가 자신의 SNS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해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채널A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19일 자정 에이미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
에이미의 글을 확인한 친구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에이미의 자택으로 긴급 출동했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에이미가 신변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철수했다.
한편 대검은 전모 검사를 대검찰청 감찰본부로 불러 에이미가 재수술을 받고 환불받게 된 경위, 성형외과 원장 최 모 씨와 관계, 최 씨가 연루된 검찰 내사 사건을 알아봐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 등에 대해 추궁했다. 이날 검찰은 에이미 또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에이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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