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부상' 고아라, 여신미모 근황공개 "회복이 LTE급"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다리 부상을 입은 배우 고아라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고아라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회복이 LTE급이에요. 촬영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언제나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촬영 삼매경에 빠져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여신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를 입고 '응답하라 1994'의 천방지축 성나정과 전혀 다른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고아라 완전 여신이네", "성나정 어디 갔지?", "완전 예쁘다", "그새 살 더 빠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촬영 중 오른쪽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근황을 공개한 고아라. 사진 = 고아라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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