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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키스신을 시작으로 배우 김소연과 성준의 연상연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
20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측은 극중 신주연(김소연)과 주완(성준)의 바닷가 키스신이 담긴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신주연은 힐링연하남 주완과 멘토 강태윤(남궁민) 사이에서 일과 사랑을 모두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3화에서는 신주연이 주완과 겨울바다를 배경으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로 상처를 받은 신주연의 새로운 로맨스에 시청자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3' 3회는 2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배우 성준(왼쪽)과 김소연.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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