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 수호가 ‘성당오빠’ 매력을 폭발시켰다.
한태웅(수호)는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12회에서 권나라(전민서)의 마음을 들었나 놨다하며 ‘성당오빠’의 진면목을 보여줘 여성 시청자들을 환호케 했다.
이날 권나라는 아버지 권율(이범수)가 피습당한 후 무사히 집에 돌아온 것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고 다음 소원을 기도하기 위해 성당을 찾았다. 이때 성당 밴드부 한태웅(수호)가 예고없이 등장했고 권나라에게 세례를 권유했다.
이어 “세례를 받으면 내 세례명 미카엘처럼 예쁜 이름을 가질 수 있다”며 권나라에게 ‘미카엘라’라는 세례명을 줬다. 이어 “너 정말 귀엽구나”라며 그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태웅을 짝사랑하던 권나라는 기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