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0억의 사나이' 추신수, 아내 하원미와 시크한 부부화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메이저리거 야구선수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가 부부화보를 공개했다.

추신수 가족은 지난 1월 중순 부산 해운대에서 부부, 가족 등의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에서 추신수는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슈트로 스타일링해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보여줬다. 부인 하원미는 블랙니트 원피스에 더블 재킷으로 시크함을 선보였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는 FA 1370억 원 계약에 얽힌 일화와 힘들었던 미국생활, 자녀교육과 내조법 등의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이번 화보는 오는 22일 발매되는 여성지 2월호 우먼센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화보. 사진 = 우먼센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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