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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신지 '17년 전 데뷔때 패션으로'
2014-01-21 13:03:48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가 21일 오후 서울 서교동 클럽 잭비님블에서 열린 데뷔 17주년 미니앨범 '1999' 기자간담회에 복고패션으로 참석하고 있다.
'1999'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흥겨움은 물론 추억으로의 여행까지 겸비한 사운드와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방송인 안혜경이 라디오 DJ로 변신해 나래이션을 맡았다.
그 외 '너 까지 왜 그래', '눈이 내려와', '안아줘요', '이 겨울이 가도'등 코요태 스타일의 신나는 사운드가 묻어나는 곡들로 구성되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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