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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SBS 새 예능으로 돌아올까.
SBS 남승용 CP는 22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강호동과 SBS가 새 예능을 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박상혁PD가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후속 예능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강호동이 출연하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SBS '강심장'에서 강호동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박상혁 PD는 지난해 1월 미국 해외연수를 떠났다. 지난해 말 귀국해 차기작 구상중이다.
강호동은 현재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중이다. 지난해 11월 종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했다.
[강호동.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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