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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B1A4 바로가 여자 친구가 생기면 금반지를 해주고 싶다고 바랐다.
B1A4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최근 발매한 새 앨범 ‘후 엠 아이(Who Am I)’를 소개, 자신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영은 ‘언제 여자가 그리운가’에 대한 질문에 “눈이나 비가 올 때”라고 답했다.
이에 바로는 “여자 친구가 생긴다면 금반지를 해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유희열은 몇 돈이나 해줄 생각이냐고 짓궂게 물었고, 바로는 “금 10돈을 녹여 네 손가락에 끼어줄 것”이라고 재치있게 말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B1A4를 비롯해 가수 이적, 힙합듀오 프리스타일, 가수 퓨어킴 등이 출연했다.
[아이돌 그룹 B1A4 멤버 바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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