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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팔과 손에 불룩한 정맥을 해결하기 위한 수술을 계획중이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23일(현지시각) "안젤리나 졸리가 팔과 손의 정맥을 정리하는 수술을 계획중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자신의 출연연한 최신 영화의 홍보 일정을 소화하기 전 아름다운 모습으로 '정돈'을 하고 싶어 하며, 정맥 정리 수술을 한 뒤 브래드 피트와 비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안젤리나 졸리의 측근은 "졸리는 항상 돌출된 혈관을 정리하기 위해 고민을 했다. 살을 조금 찌운다면 혈관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졸리는 자신의 성적 매력을 유지하기 위해 마른 몸매를 유지해야 한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젤리나 졸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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