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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최근 호주 동포신문인 호주 톱미디어와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샘 해밍턴은 가장 만나고픈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추사랑"을 꼽았다.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린 샘 해밍턴은 "2세로 추사랑 같이 귀여운 딸을 얻는 것이 소망"이라며 "추사랑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빠지지 않고 다 챙겨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샘 해밍턴은 "추사랑 이전에는 윤후를 가장 만나고 싶었다. 그런데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윤후를 실제로 만났었기에 지금은 추사랑을 기회가 되면 꼭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방송인 샘 해밍턴. 사진 = 호주 톱미디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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