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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모굴스키 국가대표 최재우 선수가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최재우 선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여신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밝게 웃고 있는 최재우 선수와 함께 그의 뒤로 미소 짓고 있는 김연아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함께 참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팬 인증했네요" "두 사람 모두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여신이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재우 선수와 김연아 선수. 사진 = 최재우 인스타그램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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