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걸스데이 혜리, 한복 곱게 차려 입고 깜찍+발랄 포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걸스데이는 29일 소속사를 통해 “2014년 청마의 해인만큼 건강하고 늘 푸른 꿈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랄게요”라며 “저희 걸스데이 멤버들도 새해에는 각자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까 해요. 여러분들도 떡국 많이 드시고 힘찬 새해 맞이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민아는 “새해 소망하는 일 다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고, 소진은 “여러분, 부자되시고 건강하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덕담을 건넸다.

혜리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요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라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걸스데이와 유라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해 ‘기대해’, ‘여자 대통령’에 이어 올해 공개된 ‘섬씽(Something)’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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