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자 조쉬와 친구들, 한국과자 먹고 격한 반응 '폭소'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영국남자 조쉬와 그의 친구들이 화제다.

영국남자 조쉬는 최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로, 유튜브를 통해 한국과 관련한 영상을 게재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상은 '한국 과자 처음 먹어본 영국 남자들!'이라는 제목으로 꾸며졌다.

영상 속 조쉬는 한국팬들에게 받은 수많은 선물들을 공개한 뒤 친구들과 함께 박스 하나하나를 열었다. 선물 중 다수는 조쉬가 좋아한다고 밝혔던 한국 과자들. 한국 과자를 처음 먹어 본 그의 친구들은 생소한 맛의 녹차초콜릿을 먹고 "끔찍하다"고 평하는 가 하면 한국에서만 살 수 있다는 시리얼을 먹으며 어설픈 한국어로 "맛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조쉬는 세계지도를 꺼내 들더니 동해를 보고 "여기는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라고 잘 쓰여 있다. 그리고 독도 보이시죠? 여긴 한국 땅이야. 잘 기억하고 있어"라고 말하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재밌어서 하루 만에 다 봤다", "너무 웃기다", "진짜 동영상 보면서 계속 웃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영국남자 조쉬.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