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부모 앞에서 섹시 웨이브 댄스…반응은?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클라라가 가수 코리아나 출신 아빠 이승규 앞에서 섹시댄스를 추며 애교를 부렸다.

클라라는 31일 방송된 KBS 2TV '배워야 산다'에서는 자신의 부모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다. 클라라의 아버지인 코리아나 출신 이승규는 딸의 촬영 현장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때 클라라는 이승규에게 "벨소리와 컬러링이 너무 오래됐다. 이제 내 노래로 바꿔라"라며 자신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그룹 하우스룰즈의 '인비테이션'을 틀었다. 또 이에 맞춰 섹시댄스를 춰 눈길을 끌었다.

과감한 웨이브와 'ㄱㄴ춤'을 추는 클라라의 모습에 그의 아버지 어머니는 "웨이브를 잘한다"고 칭찬했다.

[클라라와 이승규. 사진 = KBS 2TV '배워야 산다' 캡처]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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