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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인연으로 모태범 경기 중계에 나섰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10일 러시아 소치에서 모태범, 이강석, 이규혁, 김준호 선수가 출전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레이스서 서기철 아나운서와 나윤수 해설과 함께 경기 중계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이날 강호동은 모태범 선수가 34.84초의 기록으로 500m 1차 레이스 4위를 기록하자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기록이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정말 압도당했다. 제 느낌엔 경기가 끝난 뒤 기록적으로 스스로 불만스러운 표정이 아니었다"며 개인적인 소견을 말하기도 했다.
이날 모태범 선수의 경기 생중계를 통해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강호동은 "선수촌에서 이상화 선수를 만나 연을 맺으면서 이번 중계를 맡게 됐다. 메달에 상관없이 4년 동안 흘린 땀에 대한 보상을 모두가 받았으면 좋겠다"고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편 강호동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모태범 경기 중계 캐스터로 합류했다.
[방송인 강호동.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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