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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JYP 소속배우 윤박이 연극 '관객모독'에 캐스팅 됐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최근 MBC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 출연중인 윤박이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강렬한 독설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연극 '관객모독'에 캐스팅, 연극 무대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연극 '관객모독'은 유명 극작가 페터 한트케가 1966년 발표한 작품으로 기국서 감독이 연출을 맡고 극단76단에 의해 1978년 초연을 이후로 40년 동안 입지를 견고하게 다져온 작품. 이후 2009년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공연해 온 '관객모독'이 5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윤박은 기주봉, 정재진, 주진모, 전수환, 고수민, 김낙형 등 '관객모독'의 전성기를 만들어 낸 베테랑 배우들과 함께 연극에 참여한다. 무대 기술이나 배우별로 지정된 특정 캐릭터가 없이 언변만으로 무대를 장악해야 하는 연극 '관객모독'에 캐스팅 된 윤박은 오디션 당시 7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윤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 KBS 드라마 스페셜 '태권, 도를 아십니까',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며 연기를 다져온 실력파 배우다. 윤박은 최근 KBS 2TV 드라마 '굿 닥터'를 통해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레지던트 우일규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번 2014년 연근 '관객모독'은 기존에 참여했던 배우들을 중심으로 한 'Classic' 팀과 지난 1월 초 진행됐던 오디션에 합격한 배우들이 주축이된 'New' 팀으로 나눠 공연된다. 오는 3월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개막한다.
[배우 윤박. 사진 = JYP 엔터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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