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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그룹 B.A.P가 데뷔 후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B.A.P는 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004(Angel)'이 걸스데이의 '섬씽(Something)'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B.A.P는 "소속사 가족들 정말 사랑한다. 매니저 형들도 정말 감사드린다. 팬들 역시 정말 사랑한다"라며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들은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노래 바꿔 부르기'를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어쿠스틱 댄스곡 B.A.P의 ‘1004(Angel)’는 특유의 파워와 세련미를 겸비한 안무로 10대는 물론 2,30대 여심을 사로 잡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M (이민우), S.M THE BALLD, 걸스데이, B.A.P, 소유X정기고, 가인, 레인보우 블랙, 코요태, 방탄소년단, AOA, 방탄소년단, 박지윤, 레이디스 코드, 스피카, C-CLOWN,
GOT7, 스텔라, 지피베이직, 가물치, 키스&크라이, 립서비스가 출연했다.
[이날 1위를 차지한 B.A.P.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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