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이제부터 헨리앓이, 매력 터지는구나" 응원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헨리가 출연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청 소감을 남겼다.

려욱은 "이제부터 헨리앓이 들어간다. 헨리야~ 아, 웃겨"라며 극찬했다. 이어 지인이 헨리의 예능감에 대해 칭찬하는 글을 올리자 려욱은 "초코바 헨리. 대박이다. 헨리의 매력이 터지는구나. 흥해라"라며 응원의 글도 남겼다.

헨리는 슈퍼주니어 중화권 유닛인 슈퍼주니어 M 멤버다. 국내에서는 솔로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16일 오후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는 난생처음 백두산 신병교육대대로 군 입소했다. 캐나다 출신인 헨리는 군대의 개념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입소해 큰 웃음을 줬다. 자신이 가져온 현금으로 총을 사겠다고 말하거나 훈련 도중 쉬는 시간에 컴퓨터를 하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4차원 훈련병' 헨리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려욱(왼쪽)과 헨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