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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끝사랑’이 코너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아 제공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별 시청률에 따르면 정태호, 김영희 등이 출연하는 인기코너 ‘끝사랑’은 전국기준 시청률 23.4%를 기록했다.
‘끝사랑’은 최근 “앙대여”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개그콘서트’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생중계로 인해 지연방송되고 ‘끝사랑’이 밤 11시가 넘는 늦은 시간 전파를 탔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로 처음으로 코너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뿜 엔터테인먼트’는 20.9%, ‘후궁뎐:꽃들의 전쟁’은 19.4%, ‘안생겨요’는 19.2%를 기록해 각각 2위, 3위, 4위에 머물렸다.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끝사랑’.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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